[일요신문]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고기왕'에서 인천 대왕 도끼 바비큐를 소개했다.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뽐내며 등장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고기왕 송근엽 씨(37)다.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그가 만들어내는 특급 메뉴의 정체는 바로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 자랑하는 대왕 도끼 바비큐 되시겠다.
도끼란 수식어답게 두툼한 뼈와 살점을 자랑하는 도끼 바비큐.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뒤 직접 설계한 훈연 통에 10시간 훈연을 한단다.
여기에 사과주스로 수분을 더해주면 육즙 가득한 대왕 도끼 바비큐가 완성된다.
5시간을 훈연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돼지 등심 바비큐는 물론 14시간 훈연한 바비큐의 꽃, 브리스킷도 즐길 수 있는 모둠 바비큐는 단연 인기 메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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