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네 가지 메뉴가 무한리필인 식당을 찾았다.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가성비 있게 먹으려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욕구다. 자연스레 메뉴부터 고민하게 되는데 떠오르는 메뉴는 한정적이라 무엇을 먹을까 심사숙고하지만 비슷한 음식을 먹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고양시에 자리 잡은 이곳은 메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는 것은 물론 맛과 가성비까지 챙겼다고 한다. 싱싱한 활어회, 생연어회와 회무침, 여기에 삼겹살과 한겨울에 몸 녹일 따끈한 샤브샤브까지 신선한 조합과 호불호 가리지 않는 메뉴 덕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찾는다.
더욱 놀라운 점은 다섯 가지의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가격은 겨우 1만 9800원. 게다가 무한리필이다. 2만 원도 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신선한 조합의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은 옛말, 최상급의 활어만을 취급해 직접 회를 떠 손님에게 내놓는다. 복잡한 메뉴 고민을 시원스레 해결해주는 가성비 식당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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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