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선예와 임슬옹이 듀엣을 준비했다.
선예와 임슬옹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 새 음원인 '대낮에 한 이별'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인다.
'대낮에 한 이별'은 박진영이 2007년 발표한 7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박진영과 '대낮에 한 이별' 합동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방구석 캐스팅'은 바이포엠이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로 다양한 가수가 참여했다.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 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등이 발매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