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가 지역 대학과 혁신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지역협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권영진 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비롯해 영남대 총장, 시·도 교육감 및 지역혁신기관장 등 지역협업위원회 위원이 함께한다.
이들은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선언하고, 지역혁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플랫폼별로 사업계획서를 3월 말까지 제출하고, 오는 4월 2곳이 신규 선정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이 함께 응모예정인 복수형플랫폼의 경우, 공모선정 시 최대 5년간 국비 2320억 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에는 지역 주력산업 혁신인재양성, 참여대학별 대학교육혁신 방안 수립 및 공동과제 추진,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 간 협업을 위한 지역협업위원회 구성·운영 등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지역혁신과제를 담을 예정이다.
권영진 시장은 "교육부 지역혁신사업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혁신성장 선순환 생태계 조성'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의 위기극복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