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12년 차 이탈리아 가이드인 톡파원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첫 톡파원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파리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몽마르트 언덕, 명품 쇼핑 거리 샹젤리제와 개선문은 물론 3년 전 화재 피해를 입은 후 재건 중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근황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오페라극장을 찾은 영상을 바라보던 이찬원은 "이곳에서 '진또배기를 부르면 부를 맛 나겠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이탈리아, 미국, 중국, 일본 톡파원들이 구해온 각국의 인기 과자들을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각양각색의 초콜릿 과자를 소개하고 미국과 중국 톡파원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맛의 과자로 호기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를 직접 맛보게 된 출연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가운데 김숙은 럼주가 들어 있는 초콜릿을 먹고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며 신나게 몸을 흔들어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그중 특히 미국 톡파원이 보낸 인기그룹 BTS의 RM도 구하기 힘들었다는 최애 과자가 나타나자 전현무와 양세찬이 서로 손에 넣으려고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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