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치유의 목소리 장사익, 최백호와 환상의 하모니 선사

[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은 2022년 새봄을 맞이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노래로 치유와 희망을 선사할 이 시대의 가인 장사익의 특집쇼 '봄날'로 꾸며진다.

한국의 혼이 담긴 목소리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노래하는 장사익의 위로와 선물 같은 공연이 펼쳐진다.

스페셜 스테이지로 가요계 두 거장이 만난다. 장사익과 최백호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를 꾸민다.

또 소향과 함께 천상의 하모니로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른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