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희라가 군대에 있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27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야 생일 축하해. 사랑합니다! 군대에서 두 번째 맞는 생일. 직접 축하는 못하지만 이제 다음 달이면 전역~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수종 하희라가 어린 아들을 안고 가족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보는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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