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67회에서 초도의 저주를 풀기 위해 허재, 김병현, 안정환, 현주엽이 찾는다.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이라는 초도의 저주를 풀기 위해 집주인 허재, 김병헌과 손님 안정환, 현주엽은 호기롭게 낚시에 나선다.
떼 지어 있던 물고기를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허재.
그런데 히트 치는 손님들과 달리 수천 마리 숭어 떼를 눈앞에 두고 허재는 '밑밥 천사'가 되고 만다.
그리고 미식과 안정환, 현주엽마저 "다시는 안 올 겁니다"며 최단 시간 식사 종료하게 만든 초도 한상(?)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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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