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결혼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를 회상했다.
12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뼈밖에 없던 시절. 지금 아직 살아있을까요. 저 뒤태?"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야네는 군살없는 몸매에 날개뼈가 도드라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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