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 예쁜 엄마 닮자.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면 좋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연애할 때도 안 한 101일 기념. 앞으로 179일. 엄마랑 손잡고 완주하자. 현재까지 퍼팩트. 4개월 순항 중. 곧 5개월 화이팅. 건강한 엄마 아가 고마워. 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롱다리 베이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지난달 진태현은 박시은이 두 번의 유산 끝에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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