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우효광이 불륜 의혹을 딛고 중국 드라마에 복귀한다.
15일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에 드라마 출연 일정을 공개했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CCTV '애병회영(爱拼会赢)'으로, 황금시간대에 편성됐다.
'애병희영'은 중국 개혁개방 시대, 신발의 도시로 유명한 중국 진강을 배경으로 한다. 이 도시에서 신발과 의류 사업을 기반으로 한 진강의 개혁개방 과정을 담는다.
우효광은 유능한 사업가로 성장하는 남주인공 가오하이셩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해 7월 우효광이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영상이 공개돼 불륜설이 일었다.
이에 추자현은 불륜설을 부인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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