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트레저 지훈이 '인기가요' MC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훈은 27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MC에서 하차했다.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와 팬분들의 응원 덕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 선후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트레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훈과 함께 MC 호흡을 맞춰온 NCT성찬, 아이브 안유진 또한 이날 하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