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다. 이문세 개인 이름으로,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사칭 계정이 발견되는 대로 계속 신고하고 있지만 신고처리 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사칭 계정을 발견하면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팬 여러분도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