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331/1648722203879219.jpg)
![사진=KBS 주접이 풍년](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331/1648722208780160.jpg)
이번 방송에서는 '덕질 50년차' 팬들은 5억원 상당의 LP를 비롯해 나훈아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희귀자료들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스타 못지않은 강렬한 에너지와 포스를 뽐내며 급이 다른 팬심을 발산했다. 또 마치 콘서트에 온 것처럼 나훈아의 노래를 한목소리로 떼창하는 등 스튜디오의 열기를 공연장처럼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주접이 풍년' 측은 대한민국 팬클럽 문화의 창시자 나훈아와 팬들을 위해 상상을 뛰어넘는 아주 특별한 오마주 무대들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