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KBS '주접이 풍년'에 스타 강사 김미경과 주접단 짹짹이 군단이 출연한다.
이날 김미경은 김미경은 주접단이 보내온 고민 사연을 읽고 즉석에서 솔루션을 제시한다. MC 이태곤은 고민에 등장하는 나쁜 남자를 직접 연기하며 사연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태곤은 경력 17년차 배우답게 실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명품 연기를 선보여 현장의 상담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사연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상담 전문가 못지않은 활약을 보인 이태곤에 김미경과 주접단 또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미경은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과 사이다 발언으로 최종 솔루션을 제시하며 짹짹이 군단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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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