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에서 공산면 대표 스윗가이 김우빈과 함께하는 마지막 저녁 영업이 열린다.
제법 익숙해진 손님들과 오늘도 메뉴들은 불티나게 팔린다.
"안 되는 것 빼고 다 해드린다"며 오늘도 들어온 이벤트 의뢰에 사장즈와 알바즈는 분주해진다.
우빈 알바생의 대미를 장식할 예비 신랑과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차태현의 연장 영업 제안으로 임주환, 이광수는 하루 더 마트를 지키게 됐다.
그러나 사장즈 출장에 새 알바 홍현희, 이은형이 오면서 두 사람은 걱정에 빠진다.
등장부터 요란한 신입 알바에 어김없이 차태현은 '초스피스 인수인계'를 하고 떠나고 경력 3일 차 선임의 꼰대력까지 폭발한다.
한편 만능 사장이 되기 위해 차태현, 조인성이 물건 떼오기 위해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사도 사도 끝이 없는 살인적인 구매 목록에 헛웃음만 나오는데 과연 두 사장은 저녁 장사 전까지 마트에 복귀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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