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양산시에 어울리는 젊은 시장론’ 더욱 탄력 받을 듯
김성훈 예비후보는 식목일인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시의회 앞에서 출마를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그의 가세로 인해 시민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역동적인 양산시에 어울리는 젊은 시장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양산지역 젊은 층을 대표하는 토박이 출신인 김성훈 예비후보는 올해 만44세인 청년후보다. 범어초, 양산중, 양산고,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으며,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후 현재 부산대 일반대학원 공공정책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제10대 경남도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등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후보 정무특보, 조직본부 조직혁신단장을 맡았으며,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