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강주은의 두 번째 딸이 된 신가비가 라치카 크루를 소개해주겠다며 초대한다.
빈손으로 갈 수 없다며 마트에 방문한 두 사람. 뭐든지 박스로 구매하려는 맥시멀 리스트 엄마에 딸 가비는 그만 사도 되낟며 말린다.
마트 자체를 구매할 기세인 주은과 이 상황이 당황스러운 가비는 한바탕 장보기를 마치고 연습실에 도착한다.
엄마의 흥을 알아본 가비는 댄스 배워보기를 제안하고 복장까지 갖추고 '주주퀸'으로 다시 태어난다.
격렬한 댄스 타임 이후 라치카 단골 맛집에서 펼쳐지는 갓마더 연애 상담소까지 53세 최고령 댄서로 라치카 제6의 멤버가 된 강주은의 하루를 공개한다.
한편 김갑수와 장민호는 소백산 자락에서 삼겹살, 미나리, 묵은지 삼합으로 단양 여행을 즐긴다.
또 KCM과 지플랫(최환희)는 로컬들만 누릴 수 있는 '찐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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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