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준엽이 팔에 서희원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29일 대만의 한 타투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준엽의 문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준엽은 오른팔에 아내 서희원의 이름 '희원'을 자음과 모음을 풀어 새겼다. 또 목에는 'Remember together forever(영원히 함께 기억하자)'라는 문구를 새겨 서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지난달 8일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년 전 연인이었다가 헤어졌지만, 서희원이 이혼한 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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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