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예지와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김정현이 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이 MBC 새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의사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김정현은 극중 주인공인 사신 꼭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해 4월 전 여자친구였던 배우 서예지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2018년 MBC '시간'에 출연하면서, 여자친구 서예지의 요구대로 불성실하게 촬영에 임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서예지와의 논란으로 자숙하던 김정현은 지난 1월 독립영화 '비²밀'을 통해 복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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