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들, 인하대 발전‧창업 건의
이준석 대표는 이날 인하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탈락과 관련, 실추된 명예가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본역량 재평가 에 긍정적인 여론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하대 송도 캠퍼스 관련해서 유정복 후보가 당선이 되면 인천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정복 후보의 청년 취‧창업 지원방안도 소개됐다.
주요 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인천 소재 공기업 인천 출신 우선 취업, 창업공간 추가 조성, 인천 소재 UN국제기구 연계 인턴 프로그램 운영, 청년종합지우너센터 설립, 청년 해외진출기지 구축 등이다.
한 청년은 “유정복 후보의 문화예술 예산을 1.7%에서 3%로 확대, K-콘텐츠 월드 조성, 젊음의 거리 조성 등이 젊은이들한테 반응이 좋다”며 “문화예술 분야에 청년들의 진출할 기회를 넓혀 줄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