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킹덤의 치우가 전속계약와 함께 팀을 탈퇴했다.
25일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 멤버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했다"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치우의 탈퇴로 인해 킹덤은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의 6인조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킹덤은 2021년 2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7개 왕국 속 왕들이라는 세계관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승천'은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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