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활동중단, 음악공부 위해 결정…‘트레저 10인 체제’ 컴백예정

[일요신문] 트레저가 방예담, 마시호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방예담. 사진= 트레저 공식 트위터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방예담과 마시호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여 일정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다.

현재 일본에 휴가를 간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 연장을 요청해 가족들과 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방예담과 마시호의 활동 중단으로 트레저는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

한편 트레저는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