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수요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상,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대전 15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