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맑음이 옷 차림을 지적하는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 차니까 나시도 입고, 힐 신으면 힐 신은 대로. 벗지 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말아라. 애 엄마는 애 엄마답게 입어라. 엄마 사전 같은 거에 써 있나요? 전 제가 좋아요. 수학의 정석도 아니고"라며 소신을 밝혔다.
경맑음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임신 중에도 몸에 붙는 원피스나 수영복 등을 입으며 자유로운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경맑음은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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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