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75회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한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강남은 최근 3번 도전 끝에 대한민국 귀화시험에 합격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귀화시험을 합격한 소감과 함께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탈탈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강남은 귀화시험 합격 후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강남의 고민에 엉뚱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유발한다.
상상초월 난이도를 자랑하는 귀화시험 기출문제도 살짝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녹화장을 초토화시킨 문제가 등장했다고 알려져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상화를 왈칵 눈물 쏟게 한 3연속 낭만 프러포즈 스토리를 들려주며 낭만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화제를 모았던 '나 혼자 산다 지하철 친구'의 근황과 그를 위해 준비했던 특급 이벤트를 언급한다.
특히 강남은 역대급 플렉스한 선물을 줬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어린 시절 '현실판 짱구'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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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