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tvN '뿅뿅지구오락실' 3회에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개인 자유시간을 걸고 업그레이드된 '액션 딸기 게임'을 시작한다.
저마다의 버킷리스트가 공개되며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극상의 난이도에 몸개그가 속출한다.
자유를 향한 외침 속 여기저기 오작동 사태가 발생한 지구 용사 4인방이 꿈에 그리던 자유시간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무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지구 용사 4인방을 향한 제작진의 역습이 시작된다.
방콕 도심에서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던 지구 용사들에게 힐링 타임도 잠시 방심한 순간 역대급 난관이 찾아오는 것.
지구 용사들은 쪽지 한 장만을 남긴 채 모두 사라진 제작진을 찾아 방콕 도심을 뛰고 또 뛸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집착으로 제작진들의 혼을 쏙 빼놨던 멤버들이 인생 첫 낙오를 어떻게 극복할지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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