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매장 지하1층에서 부산 수제 맥주인 고릴라 브루잉 팝업스토어를 펼친다.
고릴라 브루잉은 기장군 정관읍 양조장에서 맥주를 직접 생산하고 전국 펍과 바틀샵으로 유통도 하는 부산 수제맥주 양조회사로 수상으로 빛나는 맥주는 물론, 브랜드와 협업하는 콜라보레이션 맥주까지 다양하게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고릴라 브로잉 팝업 행사는오는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고릴라브루잉의 대표 맥주인 고릴라 아이피에이부터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실의 풍미를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부산 페일 에일, 라즈베리가 들어 있어 새콤달콤한 독일 스타일이 밀 맥주 라즈베리 위트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시음도 가능하다.
신세계센텀시티 김종수 식품팀장은 “부산으로 유입되는 여행객이 많은 여름 휴가철 신세계 센텀시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부산맥주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