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현영이 영화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휴일이라 간단하게 장 보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장 보고 오면 제가 하는 가장 첫번째! 바로바로 미리 일주일치 정리해두기예요. 종종 장 보고 온 식재료들 냉장고에 바로 넣어놨다 까먹고 썩어버려서 버리신 경험 한두번 있으실 거예요. 주부 현영이 소개하는 식재료 보관 꿀팁. 각 채소별로 적당하게 썰어서 사진처럼 진공포장해두세요. 보관기한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사용할 때 더 신선한 상태를 보여준답니다"라며 주부생활 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민낯으로 부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현영의 으리으리하고 럭셔리한 부엌과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영은 최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출연을 확정하며 17년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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