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8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022/23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공식 후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미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2022/23 시즌에는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훌리안 알바레즈 선수를 영입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개막을 기념하며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넥센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맨시티 유니폼 이미지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리그램한 뒤, 유니폼 이미지를 자유롭게 꾸미고 응원메시지와 함께 넥센타이어 계정을 태그 하면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맨시티 저지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2022/23 시즌에도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 및 축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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