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 사이서 저울질하나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24)가 라이언 레이놀즈(35)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를 사이에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문. 현재 사귀고 있는 남친은 레이놀즈지만 5개월 동안 사귀었던 전남친인 디카프리오와도 계속 연락을 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 것. 그가 이렇게 행동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은 “모르긴 몰라도 일종의 보험 같은 것 아니겠냐”며 수군대고 있다. 혹시 레이놀즈와 헤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디카프리오와의 연을 끊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카프리오 측은 “그는 아직도 라이블리를 좋아하고 있다. 만일 다시 돌아온다면 만날 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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