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이천수는 아내의 복직 소식에 축하는커녕 반대만 한다. '워킹맘으로서의 새로운 삶'과 '가정에 충실'이라는 엇갈린 생각에 천수와 하은은 갈등을 빚게 됐다.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천수는 하은의 특강 현장까지 따라가게 됐다. 허나 본업으로 돌아간 하은을 보며 천수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
결국 복직을 격려하다 못해 통 큰 외조까지 결심하게 돼 하은을 웃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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