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소문은 끝이 없고…
애시튼 커처(33)와 이혼 소송 중인 데미 무어(49)가 다시 터진 동성애 소문 때문에 난처해졌다. 동성애 상대는 인기 리얼리티 쇼인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베벌리힐스>의 브랜디 글랜빌(39·원안)이다. 최근 글랜빌의 한 친구는 “글랜빌과 무어가 한 차례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을 글랜빌에게서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사건은 지난 2009년 3월, 무어의 전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의 결혼식 날 벌어졌다. 윌리스의 아내인 모델 엠마 헤밍과 가까운 친구인 글랜빌이 그곳에서 만난 무어와 방안에서 은밀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 글랜빌의 친구는 “갑자기 무어가 글랜빌을 벽에 밀치고 오럴섹스를 시도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글랜빌의 대변인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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