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봉선이 '불타는 트롯맨'에 합류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남자 트롯 오디션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남진, 설운도, 심수봉,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윤일상, 윤명선으로 구성된 '레전드 라인업'과 이석훈, 김준수, 신유, 박현빈, 이지혜로 이뤄진 '젊은피 라인업', 그리고 김호영, 신봉선, 오마이걸 유빈, 조정민이 있는 응원 군단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신봉선은 다년간 음악 프로그램 및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트롯맨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1월 21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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