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반지를 원해
얼마 전 저스틴 팀버레이크(30)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제시카 비엘(29)이 약혼반지만큼은 고사했다는 소문. 이유인즉슨 팀버레이크가 선물한 반지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 무엇보다도 그가 내민 반지의 다이아몬드 크기에 실망한 비엘은 “더 큰 걸로 다시 해달라”며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다이아의 크기를 영원히 지속될 사랑의 징표라고 생각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비엘의 생각에 동의한 팀버레이크는 현재 자신의 엄마의 도움을 받아 다른 반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반지가 준비되는 대로 다시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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