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교육청평생학습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격려
콘서트에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0여 명이 참여했고 초대 가수로 래퍼 조광일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을 향해 “고등학교 3년 동안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하는 것이 성공”이라며 “어렵더라도 천천히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