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기부금 지원 등
공단 김준석 이사장과 임직원은 16일 공단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전시 동구 대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가구 3세대에 연탄 18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이를 포함한 연탄 총 3000장을 대전시내 주거취약계층 5세대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노동조합도 동참해 노사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11월 공단은 기부금 총 500만원을 (사)따뜻한하루에 기탁, 장학금 300만원을 해양사고 유가족 자녀 등 6세대에 지원하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도 전달했다.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