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및 새해 맞이 스페셜 뷔페 선보여
-맥퀸즈 바, 셰프가 엄선한 5가지 메뉴의 크리스마스 코스 마련
-맥퀸즈 라운지,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2023 카운트다운 파티 진행
[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스페셜 뷔페를 마련했다. 우선,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는 다모임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했다.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하몽’, 쫄깃함과 훈연의 향이 조화로운 ‘그릴에 구운 랍스터’, 통돼지 속을 향신료로 채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요리 ‘포르게타’ 등이 제공된다. 특히 고객에게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통영 생참치 해체쇼’를 진행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페스티브 시즌 세계 요리를 엄선해 선보인다.
더불어 다모임은 2023년 신년을 맞아 새해 스페셜 뷔페를 준비했다. 새해 대표 요리인 ‘떡국’,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소갈비찜’, 바삭한 ‘녹두 빈대떡’, 고기와 야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산적’ 등 다양한 전통 요리들이 제공된다. ‘약과’, ‘쌀강정’, ‘수정과’, ‘식혜’ 등 우리나라 고유의 디저트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는 12월 24일~12월 25일, 새해 스페셜 뷔페는 12월 31일일과 내년 1월 1일 양일간 진행하며, 가격은 성인 1인 13만 5천 원, 어린이 6만 7천5백 원이다.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소중한 사람과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어’, 진한 버섯 향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포르치니 버섯 수프’,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는 ‘문어 오일 파스타’, 그릴에 구워 훈연의 향과 육즙이 풍부한 ‘그릴에 구운 채끝 등심’, 상큼한 ‘레몬 티라미수’까지 총 5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코스 메뉴와 곁들여 먹기 좋은 스파클링, 레드, 스위트 와인 등 와인 페어링도 진행한다. 이용 기간은 12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며, 가격은 12만 원(인당)이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에서는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023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린다. 게임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를 진행하며, 카나페,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리셉션도 준비했다.
카운트다운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불꽃놀이’다. 맥퀸즈 라운지의 넓은 통유리를 통해 떠오르는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카운트다운 파티는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며, 성인은 1인 기준 5만 5천 원, 어린이는 2만 7천5백 원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힐튼 부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