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설암 3기임을 고백하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간극장 예고편이 나왔어요~많은 시청 바랍니다. 인간극장 유튜브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며 '인간극장'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혀 3분의 1을 절제했다는 사실을 '인간극장'을 통해 고백할 예정이다.
예고편이 나간 후 팬들은 정미애의 인스타그램에 "정미애 응원한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인간극장 꼭 보겠다" "출연이 뜸해서 궁금했는데 다시 복귀한다니 기쁘고 기대된다"며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2021년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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