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제223회 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는 상임위별로 14일부터 1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과 조례·규칙안 등 25개의 주요 안건을 심사한 후 회기 마지막 날 2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을 보면, 의회운영위원회의 경우 김포시의회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한종우), 김포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계순) 등이 있고, 행정복지위원회는 김포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발전사업 지원 조례안(김계순·유매희), 김포시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강민) 등이 제출돼 심사에 들어간다.
본회의에서는 장윤순 의원이 시의원을 대표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 설명하면서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등 사고에 대한 대책을 국회 등 관련 기관에 촉구할 계획이다. 의원 5분 자유발언도 1,2차에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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