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시는 전체 교량 87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을 앞당겨 긴급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성남시 정자교와 같은 상수도관 점유 교량·평촌신도시 내 교량·안전등급 C등급 교량 등 26개소를 이달 30일까지 긴급 안전점검할 계획이다. 나머지 교량 61개소의 안전점검은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량의 바닥판 균열과 주요부재 등의 손상 정도이다.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정확한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해 즉각 보수·보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안전은 정책의 최우선"이라며 "교량을 포함한 도로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교량의 안전등급(A~E등급)은 A등급 5개소, B등급 63개소, C등급 19개소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