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일, 상동 호수공원에서 열린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체험 활동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최 의장은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라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향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천시의회 27명의 모든 의원은 조용익 시장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이천 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