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100세 시대가 본격화되며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늘어난 가운데 ‘잘 사는 법’이란 키워드가 대두하고 있다. 과거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사회를 중시한 풍조에서 자신의 현재 행복을 더욱 중요시하는 풍토로 변하는 반증이다.
최근 보험 상품의 트렌드 역시 이런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나를 위한’ 상품으로 젊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기존 보험상품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두었다면 올해는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으로 구성된 ‘나’를 위한 상품이 트렌드가 된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는 업계 대표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다.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상품은 ‘나만을 위한 보장’이란 개발 콘셉트에 맞춰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의 선택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주보험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한다. 이 상품은 일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해 충분히 보장한다. 암은 물론, 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진단→수술→입원→통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그밖에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놓치기 쉬운 기타 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이 상품으로 준비할 수 있다. 일일이 따져서 설계하기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맞춤형 플랜을 적용하면 된다.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전 연령층에서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월납보험료 3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에 대비해 발생 이전의 전조 질환부터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평상시 건강관리상담을 주로 진행하는 가운데 필요시 건강검진 설계 및 예약을 지원하고, 발병 후 종합병원에 입•통원하게 되면 일정 기간 간병인 지원이나 차량 에스코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비흡연자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자, 다자녀 출산 여성 등 건강관리 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는 추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환경에서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보장받기를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며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생활 속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통해 많은 고객이 ‘나만의 최적화된 보험’을 완성하고, 행복한 인생을 꾸려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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