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래에셋생명은 젊은층의 당뇨, 고혈압등 만성질환자들이 걱정없이 보험가입을 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낮춘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2N5)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질환자 현황’에 의하면 20대의 경우 최근 5년간 당뇨는 47.4%, 고혈압은 30.2%로 증가폭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을 정도로 젊은층의 만성질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게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2N5)’은 가입연령을 만15세부터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낮췄다. 또한 6가지 유형의 간편고지(2.0.5 ~ 2.5.5) 가입조건을 만들어 보다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보험가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입후 무사고 고객은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을 통해 간편고지형을 전환하여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예를들어 처음 계약시 2.0.5 조건으로 가입후 매년 무사고로(2.1.5 2.5.5) 계약전환을 하게 된다면 보험료는 최초 계약 대비 29.78%까지 할인이 된다. 또한, 고객에게 맞는 가입조건을 자동으로 찾아주도록 설계 시스템도 보완 되었다. 미래에셋생명 ‘Mi-Choice 선심사 시스템’ 통해 청약 전 고객은 보험료가 가장 유리한 가입조건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2N5)’은 그 외에도 진단, 수술, 입원, 치료 등 유병력자에게 꼭 필요한 90여종의 특약을 통해 빈틈없는 보장설계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2N5)’을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젊은 층의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자들이 보험가입의 사각지대에 있지 않도록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며 “기존의 상식과 틀을 깨고 정확한 통계와 트렌 드를 반영한 상품의 개발 뿐 아니라 젊은 층의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호 기자 mh0508@ilyo.co.kr
김민선7 KLPGA투어 최종전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대방건설과 함께 생애 첫 트로피 차지
온라인 기사 ( 2024.11.18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