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230/1703863490605289.jpg)
이에 지난 12월 1일 지하철 4호선이 2회 증차 운행되고 있으며, 2024년 1월 2일부터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늘어 운행하게 됐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오이도행) 열차 증편 운행으로 출근시간대 상‧하행 노선에 1대가 증편 운행되어 평균운행시격이 더 짧아지고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과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가 증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