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엄영석(55세) 신임 본부장이 지난 1월 31일 공식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송대영 전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상임이사)으로 자리를 옮겼다.
엄영석 신임 본부장은 1993년 마사회에 입사해 말산업진흥처장, 경영전략처장, 비서실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엄 본부장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안전하게 경마를 시행하고 만족도가 높은 가족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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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1 1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