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계양천 자전거길 아라뱃길 연결 방안 모색
이날 이행숙 힘쎈캠프는 인천서구의회 박용갑(국민의힘-마)의원, 홍순서(국민의힘-바) 의원, 지역주민, 관계부처와 함께 나진포천은 아라뱃길 지류를 이용하여 건천을 살리고 매천-계양천은 아라뱃길과 연결하여 자전거길과 수변로 활성화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홍순서 의원은 지난해 11월 서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진포천 산책로 조성사업 예산 10억1천만원을 미반영한 것을 강하게 지적한바 있다.
홍순서 서구의원은 “나진포천 산책로 조성사업은 불로대곡동 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히며 "우리 주민분들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챙겨 나가겠다"고 했다.
박용갑 서구의원은 ”검단은 자연녹지가 어우러진 멋진 도시로 변화 가능한 지역이다”며 "매천은 검단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자전거길이 아라뱃길과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던 곳으로 꼭 연결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검단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를 먼저 발굴해 빠른 시일내에 문제점이 해소 될 수있도록 찾아가는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