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서울 역삼에서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의 개관식 및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오광해 국가기술표준원 국장, 권충호 대한솔루션 대표이사, 박현주 신한은행 부행장,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한영모 에이알 대표이사,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은 지난 15년간 운영한 서울 가산 교육장의 확장·이전으로 고객 접근성 향상 및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게 된다. 또한 상반기 내에 완료될 차세대 교육관리시스템(LMS)과 52개의 신규 과정 개설로 교육 운영 및 내용면에서도 고객의 편익을 도모하게 된다.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은 역삼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총면적 3,751㎡ 규모로 지하1층 지상 6층 건물 전체에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온오프 듀얼 강의가 가능한 강의장 18개와 카페 등의 편의시설로 구성됐다.
2023년 표준협회는 공개교육 사업으로 336개 과정을 1500여회 개최했으며 2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퓨처밸류캠퍼스 강남 개관은 62년간 협회와 함께 해 주신 회원사 및 고객 성원의 결실로 이 결실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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