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평군 강상면 소재 양평요양원(대표이사 회장 송형섭)이 지난 5월 12일 어버이날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문재숙 교수와 문하생들을 초청하여 국악 콘서트를 진행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배우 이하늬와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대금산조 이수자 이권형의 어머니이기도 한 문재숙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친오빠다.
양평요양원 신관 1층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양평요양원 입소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 및 지역 어르신, 내외 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공연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송형섭 회장이 대표이사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양평요양원은 2012년 7월 요양원 개원 이후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의료재활서비스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정서적, 의료적 서비스를 집중 지원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여생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796-5번지 제1건물 50명, 제2건물 60명 등 110명의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양평요양원은 ‘어르신들을 미소 짓게 해드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 양평요양원이 함께하겠습니다"란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변 환경부터 내부 시설에 이르기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요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양평요양원은 꽃과 나무 맑은물 숲의 향기가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어르신들의 요양지로는 최적의 장소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