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비 태세 유지하되…전단 살포는 행정조치 검토해야”

그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의 강경 대응만 고집하면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를 향해 “긴장을 부추기는 행동을 확대해서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정치적 어려움을 타개하는 수단으로 안보 상황을 악용하지 않느냐는 의구심을 사지 않기를 바란다”며 “싸워서 이기는 게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더 유능한 안보다. 평화가 곧 안보”라고 강조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